앙드레김 패션쇼에서 공연하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공연하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2008 피스퀸컵 수원 국제여자축구대회'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전야제 행사인

앙드레김 패션쇼가 수원시 연무대 잔디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패션쇼 오프닝이벤트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가 깜찍하고 발랄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브라운 아이즈’로 시작하여 ‘브라운 아이드 소울’까지, 최고의 보컬그룹의 대명사를 이어

“브라운아이드 걸스(B.E.G; Brown Eyed Girls)”가 탄생하였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보컬 3인에 래퍼 1인으로 구성된 4인조 여성그룹으로 ‘브라운아이드 걸스”는

신인답지 않은 풍부한 감성과 고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R&B 보컬그룹에서 느낄 수 있었던 풍성하고 완벽한 화음과 그루브, 시원한 창법을 유지하면서

래퍼의 힙합비트가 더해져 기존에 볼 수 없던 파워풀한 R&B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