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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등화" ... 등명낙가사 일주문국내 나들이/사찰(寺刹), 불교(佛敎) 2008. 5. 23. 20:52
"강릉의 등화" ... 등명낙가사 일주문
괘방산 등명낙가사는 "강릉의 등화’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고려시대에는 많은 스님이 정진하며 번창했던 절이다.
그러나 조선 개국 이후 숭유억불정책으로 폐사됐다가 1950년대 낙가사가 세워지며 현재의 등명낙가사가 됐다.
괘방산 등명낙가사 일주문으로 일주문의 글은
서예대가 초당 이무호선생의 작품으로 2006.10.28일에 낙성식을 가졌다.
일주문의 상단의 용두 문양과 아름다운 단청
일주문옆의 탑신은 제작중에 있는데 완성되면 거북상과 7용의 석상물 사이에 들어가게 되는데
7용의 석상물은 일주문 높이 만큼 올라가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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