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백산의 돼지바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백산 돼지바위"

 

경상북도 영주 소백산에는 '돼지를 닮았다'하여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돼지바위'가 있다.

소백산 국망봉 해발 1100m 지점에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돼지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높이 3m, 길이 5m의 자연암석으로

지긋이 눈을 감고 명상에 빠진 듯한 모습이 영락없이 돼지의 옆 얼굴을 쏙 빼닮았다.
이 곳은 예부터 선배들이 한양에 있는 임금에게 망배를 드리며 국태민안을 기원했던 곳으로,

돼지바위의 코를 만지거나 입을 맞추면서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