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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龍)의 발자국이 폭포가 된 다리안폭포(橋內瀑布)국내 나들이/폭포(瀑布)로 2008. 8. 6. 08:06
용(龍)의 발자국이 폭포가 된 다리안폭포(橋內瀑布)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380-1번지 일대 소백산자락에 위치한 다리안폭포는
옛날 이 지역으로 들어오려면 골짜기에 있었던 구름다리를 건너야만 했다고 하여
다리안폭포(橋內瀑布)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폭포수의 흐름은 삼단폭으로 크고 작은 소(沼)를 이루고 있으며
용(龍)이 승천할때 힘껏 구른 발자국이 크게 찍힌 곳이 소(沼)가 되었다고 하여 용담폭(龍潭瀑)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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