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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첫번째로 생긴 마카오 와인박물관해외 나들이/마카오(澳門) 2008. 8. 11. 21:57
아시아에서 첫번째로 생긴 마카오 와인박물관
아시아에서 첫번째로 생긴 와인박물관은 마카오관광센터 지하에 위치해 있는데 고대의 포도재배에서부터
오늘날의 포도주에 이르기까지 포도주와 관련한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또한 포르투갈 사람들에 의해 마카오에 들어온 와인이 아시아에 전파되는 과정도 볼 수 있다.
구식 와인압착기, 증류기,오크통,포도를 수확하는 도구 등 각 지역의 전통 작업복과 함께 700여종의 포르투갈산
와인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와인제조 과정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와인을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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