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의 소행일까?? 와장창 깨져버린 공중전화 부스일상생활속에서/이래서야..ㅉㅉ 2008. 9. 21. 06:29
누구의 소행일까?? 와장창 깨져버린 공중전화 부스
과거에는 공중전화기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크나 큰 한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금은 휴대전화로 인해 공중전화기를 사용하는 사람의 수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공중전화 부스는 사각 전체가 유리로 만들어져 간밤의 취객의 실수인지 유리가 깨져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위험하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손실이 크다고 생각한다.
공중전화 부스 유리창을 파손한 경우에는 재물손괴죄로 형사입건 된다.
(과실에 의한 원인에 있어서 자유로운 행위)
공중전화 부스가 어제는 멀쩡했던게 다음날이면 개념없는 이들로 인해 파손되어있는 모습을 보면,
요즘은 있으나 마나한 물건으로 바뀌어 가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공중전화기 관리 용역회사에서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무질서하고 법을 어기는 시민이 있다면 소용없는 일이다.
선진문화시민으로 진입하기 위한 토대에는 작은 공공시설물을 아끼고 보존하는 정성어린 마음이 있어야 한다.
다시는 공중전화기 등 작은 공공시설물을 파손하는 등 훼손하는 행위가 없었으면...
누군가의 소행인지??
공중전화 부스 유리가 깨져 있고 훼손시킨 흔적을 볼 수 있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남의 마음을 배려하고 헤아릴 줄 아는 선진 시민이 돼야 할텐데...
어지럽게 널부러진 공중전화 부스의 유리조각과 기기 잔해들...
지나가는 어린이들이 다치지나 않을까??
공중전화가 더욱 안쓰럽게 느껴지는 것은 계속되는 시민들의 파손 행위.
공중전화 부스에 설치된 유리를 비롯해 송수화기 등 부대품이 몰지각한 시민들의 화풀이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일상생활속에서 > 이래서야..ㅉ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주(燒酎) 마시는 "두루미" 보세요?? (0) 2009.09.04 "태극기 사랑"은 어른들이 어린이에게 배워야 돼요... (0) 2009.08.13 얌체처럼 인도(보도)를 가로막고 주차한 차량 (0) 2008.09.21 대기업 직원부터 질서를 지켰으면... (0) 2008.07.26 북파공작원 차량이.... (0) 200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