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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수령(地方守令)의 공덕을 기리는 비석 "선정비(善政碑)"수원사랑/문화재(文化財) 2009. 8. 20. 07:31
지방수령(地方守令)의 공덕을 기리는 비석 "선정비(善政碑)"
선정비는 좋은 정치를 베풀었던 지방수령의 공덕을 기리는 비석으로 송덕비(頌德碑), 불망비(不忘碑)라고도 부른다.
수원의 중동사거리를 비롯하여 수원 곳곳에 흩어져 있다가 수원 북쪽으로 옮겨졌던 것들을 한자리에 모아 둔것이다.
1 유수 서유린(留守 徐有隣) 1797년부터 1800년까지 화성유수로 재임하였다.
2 유수 이헌기(留守 李憲琦) 1822년 6월부터 11월까지 화성유수로 재임하였다.
3 유수 박주수(留守 朴周壽) 1828년부터 1830년까지 화성유수로 재임하였다.
4 유수 박기수(留守 朴綺壽) 1831년부터 1832년까지 화성유수로 재임하였다.
5 유수 정원용(留守 鄭元容) 1833년 4월부터 11월까지 화성유수로 재임하였다.
6 유수 서유구(留守 徐有구) 1836년부터 1837년까지 화성유수로 재임하였다.
7 유수 이약우(留守 李若愚) 1845년부터 1847년까지 화성유수로 재임하였다.
8 판관 김병기(判官 金炳冀) 1846년부터 1847년까지 화성판관으로 재임하였다.
9 유수 김병교(留守 金炳喬) 1860년부터 1861년까지 화성유수로 재임하였다.
10 유수 이학수(留守 李鶴秀) 1853년부터 1858년까지 화성유수로 재임하였다.
(수원 화성박물관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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