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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약국집 송대풍 소아과 간호사 김복실(왕유선)일상생활속에서/연예인 2009. 9. 2. 21:45
솔약국집 송대풍 소아과 간호사 "김복실(왕유선)"
어디하나 튀는 거 없이, 어디 하나 이쁜 구석도 없이,
어디 하나 섹시한데도 없이..그녀의 이름은 그냥, 김복실.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건들거리는 의사 선생님과 단 하나뿐인 간호사!
그래서 그녀는 접수도 받고, 주사도 놓고, 청소도 하고, 진료실에서 아이들이 울라치면얼른 아이들을 들춰업고 대풍이 배고프다고 하면 온갖 간식을 사다 바치고,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는 수퍼우먼 다목적, 다기능 간호사 김복실이다.
그것도 모자라 급기야는 솔약국 아주머니 배옥희씨를 도와 이 집안의 민며느리도 아니고식모도 아니면서 이 복닥거리는 4형제를 뒤치닥 거리하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어느새 한 식구가 돼 버렸다.
그러면서도 늘상, 대풍이로부터 '우리 집 강아지는 복실 강아지'라고 놀림을 당하는 김복실 간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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