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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되어...자연과 함께/꽃(花) 2010. 5. 8. 21:22
민들레 홀씨되어...
1985년 제6회 강변가요제 동상(노래:박미경)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소리 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산등성이의 해 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그님의 두 눈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산등성이의 해 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그님의 두 눈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50 '자연과 함께 > 꽃(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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