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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시대 불교 건축물 곤명 원통사 원통보전(昆明 圓通寺 圓通寶殿)해외 나들이/중국(中國) 2013. 3. 4. 22:24
당나라시대 불교 건축물
곤명 원통사 원통보전(昆明 圓通寺 圓通寶殿)
원통사는 곤명에서 제일 큰 불교사원이고 운남성과 곤명시 불교협회의 소재지이며
중국 곤명에서 제일 오랜 불교 사원중의 하나이다.
원통사는 당나라시기에 건축되였으며 12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일찍 당조때 운남지방정권 남조통치자 몽시는 여기에 “보타라사”(광명이라는 뜻)를 세웠고
보타라는 한개 불교성산의 이름이였다고 한다.
보통은 대웅보전이라고 하는데 원통보전이라 한것은 “대웅”은 석가모니의 존칭으로서
의미는 법력이 세다는 뜻으로 석가모니를 모신다.
그러나 원통사에 모시고 있는 것은 관음보살이기 때문에 “원통보전”이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 안에 모시고 있는것은 관음보살이 아니라 석가모니이다.
이것은 원래 청나라 통지시기에 관음이 파괴 되었다.
그후 광서황제 때 와서 수리할때 석가모니로 해놓았다.
그리하여 이름과 상호 모순되는것이다.
대전안에 모시고 있는 것은 삼신불이다.석가모니의 3가지의 부동한 신분을 가르킨다.
중간에는 법신이고 오른쪽은 보신이고 왼쪽은 응신이다.
삼신불은 일반인도 부지런히 도를 닦으아서 부처로 된 과정을 말하고
한편 광대한 신도들을 격려하여 마음을 집중하여 도를 닦도록 한다.
그리고 법신 양 옆에는 각각 석가모니의 큰 제자 쟈에와 석가모니의 둘째 제자 아난이다.
삼신불의 앞의 두마리 명나라시기 만들어 놓은 기둥을 감고 있는 두 용은머리를 석가모니쪽으로 내밀고 있는 것은 마치도 공손히 석가모니의 경전을 듣고 있는뜻 하다.
듣건대 두 용은 사천 흙 인형의 대가 난나푸의 걸작이라고 한다.
삼신불의 뒷면에 모시고 있는것은 “서방삼승(西方三乘)”이라고 한다.
중간은 교주 아미타불 이고 오른쪽은 후에 대자대비한 관음보살로 된 큰 태자(부쥐)이고
왼쪽은 후에 보살로 된 둘째 태자(니머)이다.
관음과 보살은 아미타불을 협조하여 많은 사람들을 극락세계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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