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민공원(Austria Vienna Stadtpark)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민공원(Austria Vienna Stadtpark)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비엔나(Vienna)에는 시민들의 휴식처인 슈타트파르크(Stadtpark)가 있다.

슈타트파르크(Stadtpark)는 시민공원이라 부르는데 약 20 ha에 이르는 녹지대로 1862년에 커다란 휴식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원래 이곳에는 비엔나 성벽의 일부가 카롤린넨토르(Karolinentor)가 있었다.

링슈트라쎄를 조성할 때에 성문을 허물고 시민들을 위한 공원을 만든 것이다.

슈타트파르크의 정원은 영국 스타일이다. 요셉 젤레니(Joseph Selleny)라는 사람이 설계했다. 

슈타트파르크의 동쪽에는 1906년까지 비엔나 강이 흘렀다. 이를 운하로 만들고 이와 함께 철길도 놓았다.

당시에 만들어 놓은 바로크 건물과 계단은 비엔나에서도 알아주는 아름다운 건조물이다.

슈타트파르크의 나무들은 거의 대부분 귀중한 것들이며 더러는 희귀한 종류도 있다.

슈타트파르크의 곳곳에는 유명한 작곡가, 시인, 정치가의 기념상이 서있다.

이들을 만나보는 것도 슈타트파르크 방문의 큰 기쁨이다. 요

한 슈트라우스 동상을 비롯하여 프란츠 슈베르트, 안톤 브루크너, 마카르트(Mzarkart), 쉰들러(Schindler),

아멜링(Amerling), 첼린카(Zelinka), 세바스티안 크나이프(Seb. Kneipp), 카논(Canon)의 기념비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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