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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니콜라이교회(Nikolai kirche)해외 나들이/독일(獨逸) 2011. 7. 15. 21:33
프랑크푸르트 니콜라이교회(Nikolai kirche)
뢰머베르크(Roemerberg Platz)는 1405년 이래 시청사로 사용되어 온 뢰머가 있는 구시가의 중심으로 중세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가장 독일답지만 가장 프랑크푸르트 답지 않은 이곳이 독일에서 가장 현대적인 도시인 프랑크푸르트(Frankfurt)의 상징이다.
이곳 뢰머베르그 광장 남쪽에는 14세기 까지 왕실의 예배당으로 사용하다가 15세기에 시 소유로 된 니콜라이교회(Nikolai kirche)가 있다.
전체적으로 단아하고 고풍스러운 느낌과 흰색 외벽과 빨간 벽돌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하늘과 맞 닿은 하늘색의 파란 지붕이 인상적이며 매일 아침, 정오, 저녁에 40회의 종이 울린다.
목재 골격의 중세 건축물과 나란히 한 니콜라이 교회는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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