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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항 개펄에서국내 나들이/바다(海)로 2011. 8. 7. 22:52
탄도항 개펄에서..
개펄은 조류나 강에 의해 진흙이 쌓인 해안 습지이다.
썰물 때 드러나는 지역만을 가리켜 갯벌 또는 간석지(干潟地)로 부르기도 한다.
개펄은 크고 작은 만, 석호(潟湖), 강어귀에서 볼 수 있다.
지질학에서는 개펄을 노출된 진흙 층으로, 침적토, 점토, 바다 생물의 분해물이 쌓여 만들어진 것으로 본다.
개펄은 일반적으로 야생 생물에 있어 중요한 지역이 되며, 다양성의 수준이 특별히 높지 않더라도 많은 수의 개체를 부양한다.
이들은 종종 철새들에게 매우 중요한 장소가 된다. 개펄의 유지는 해안 침식을 막는 데에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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