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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년만의 가뭄이 준 선물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12. 6. 23. 18:08
104년만의 가뭄이 준 선물
104년만의 최악 가뭄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고, 농민의 가슴은 타들어가고 있다.
농작물 피해 및 일부 지역에서는 농수 부족으로 물난리를 겪고 있다.
이런 이상기온이 발생하게 된 원인은 아시아 대륙 북반구의 눈이 일찍 녹아
대륙이 뜨거워진 원인이라고 기상학자들은 이야기 한다.
뜨거워진 대륙이 만든 고압대는 연속적으로 고압대와 저압대를 만들게 되는데,
문제는 최근 고온현상이 나타난 러시아 서부 지역에 만들어진 고압대의 영향으로
한반도 지역에도 고압대가 장기간 머물면서 비구름의 진입을 막고 있는 가운데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까지 더해져 이상 고온과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2012년 6월 23일, 수원 일월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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