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친환경, 창조적인 도시 브라질의 “꾸리찌바(Curitiba)”

 

세계적인 친환경 창조적인 도시,

 

브라질 “꾸리찌바(Curitiba)”

꾸리찌바(Curitiba)는 브라질 남부에 있는 작은 도시로

세계적인 가장 완벽한 대중교통과  친환경도시로 아주 유명한 곳이다.

꾸리찌바는 도시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제일 먼저 자연보호정책을 펼쳤고,

이후 1910년대부터 공공 교통수단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낮은 운영비와

고품질의 서비스를 결합시키는데 성공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1970년대 초반부터는 주요 간선교통축을 따라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건설하고,

지구간 순환버스 노선을 도입했으며, 지선 노선도 완벽하게 구축했다.

또한 이와 함께 사람들이 간선으로부터 지구간,

지선이나 위성도시간 버스를 환승할 수 있는

대형 버스터미널을 주요 교통축의 양끝에 건설했고,

각 급행버스 노선을 따라 대략 중형 터미널을 입지시켜

승객들의 환승 편의를 획기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이렇듯,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지자 자연히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게 되고,

이에 따라 승용차 운행이 현격히 줄어들어 탄소배출도 줄어들고,

이용객들이 도심으로 들어오는 데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말 그대로 친환경뿐만이 아닌 친인간적 교통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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