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젓갈 팔도젓갈, 팔도맛집

곰소젓갈 팔도젓갈, 팔도맛집

 

전북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587번지에 위치한 “곰소 팔도젓갈, 곰소 팔도맛집”은

서해안의 최고의 청정지역인 변산반도국립공원 주변에 있으며,

단체인원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룸과 각종 모임단위과

가족단위(40명)의 중형룸 2개를 비롯하여 넓은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다.

 

“곰소 팔도젓갈. 팔도맛집”은  천마토종닭, 생선조림, 매운탕, 전복장정식,

돌게장정식, 젓갈정식, 전복죽, 백합죽, 해물칼국수 등 식사가 가능하고,

바로 그곳에서 천일염외에 첨가물이 전혀없이 생산한 전국 최고의 젓갈인 조개젓,

새우젓(육젓,오젓), 멸치젓, 밴댕이젓, 낙지젓, 황석어젓, 꼴뚜기젓, 오징어젓,

전어젓, 어리굴젓, 청어알젓, 명란젓, 창란젓, 아가미젓, 갈치속젓,

각종액젓(멸치,까나리 등), 돌게장, 전복장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곳 부안곰소젓갈은 서해안 최고 청정지역인 변산반도의 천일염으로 유명한

곰소염전의 소금을 사용해 맛과 향이 독특하고, 액젓, 육젓, 무침젓 등

다양한 품목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서 1년간 연구한 결과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발표되어,

곰소젓갈이 지역브랜드부문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국가브랜드대상은 조인스엠에스엔,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해 국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1094개,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859개 등 총 1953개의 유·무형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인식조사를 통한 평가 실시해 수상기관을 선정했었다.

 

(부안 곰소항)

 

곰소항은 조선시대부터 해군의 요충지로 전라우수영 관할의 격포진이 있었던 곳으로,

첨사 등이 상주하였고, 1942년 일본의 대동아 전쟁으로 군수물자 수송을 위한 목적으로

항만을 찾던 중 줄포항이 토사로 인해 수심이 점점 낮아지자

그  대안으로 이곳에 제방을 축조해 만든 항구로 전북지역에서 수탈한 농산물과 군수물자 등

각종 착취한 물자를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한

군항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제방을 만들면서 현재의 항구가 되었다.

곰소항은 주변의 격포항과 더불어 위도, 고군산군도 등 서해안 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지로 하루 약 150여척의 어선들이 드나들고 있다.

 

곰소 팔도젓갈, 팔도맛집위치: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587(변산중학교 맞은편)

전화:063-581-4654, 080-063-6666

 

곰소 팔도젓갈 카페 http://cafe.daum.net/goms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