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를 위한 시민 서포터즈 창단대회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를 위한 시민 서포터즈 창단대회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를 위한 시민 서포터즈 창단대회가 2012년 12월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서포터즈 단원과 야구를 사랑하는 열렬 팬,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가하여 10구단 수원유치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일보사”와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를 위한 시민연대”가 주최하였으며,

 

(주)경기발전연구회가 주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수원시, 수원시의회, 수원체육회가 후원하였다.

 

1부 행사는 권선구 리트야구단 선수의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으로 내빈의 인사가 이어졌고,

 

2부행사는 걸그룹 스피카의 공연과 야구장에서나 볼 수 있는 치어리드의 화려한 율동에 맞추어

 

파도타기 등을 하면서 모두가 한 마음으로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를 응원을 이어갔다.

 

수원은 경기도의 수부도시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야구 관객의 잠재적 수요가 무한한 곳이다.

 

또한 수원은 프로야구단이 유치되어야 할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한국 프로야구 위원회(KBO)는 공정한 심사로 프로야구가 발전할 수 있는 도시 수원에

 

10구단을 유치해 주기를 1천2만 경기도민과 1백2만 수원시민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수원시를 비롯한 31개 시.군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기원하는 현수막을 게양했다.

 

 

 

각 시.군별 현수막 내용의 구호를 보면

 

준비된 도시 수원, 든든한 KT, 야구전성시대, 프로야구 10구단 준비된 도시 수원으로...(수원시),

 

시원한 한방, 경기도 수원 10구단 홈런!(성남시),   프로야구 흥행 “보증수표” 수원(고양시),

 

우리의 자부심 그 이상의 가치, 꿈의 10구단(용인시),   퍼펙트 경기도 수원 10구단 유치 홈런(부천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수원 OK (안산시),   지명타자 수원, 10구단 홈런포 (안양시),

 

전북은 핀치히터, 수원은 주포(남양주시),   야구는 야구일 뿐 지역차별 웬말이냐(화성시),

 

수원야구의 매운맛을 보여주마!(의정부시),   수원야구 마구마구 보고 싶어요(평택시),

 

야구로 하나되는 경기도(시흥시),   수원야구 보고 수원갈비 먹고(파주시),

 

야구로 하나되는 경기도(광명시),   세상에 없던 야구, 수원에 만든다(군포시),

 

수원이 하면 야구도 역사된다(광주시),   수도권 중심도시 수원, 2015년에는 야구중심(김포시),

 

준비된 수원 든든한 KT 야구전성시대(이천시),   한국야구신화 경기도 수원에서!!(양주시),

 

2015년 경기도 수원 야구시대 개막(구리시),   수원서 녹색 다이아몬드의 향연을...(오산시),

 

효의 도시 경기도 수원 10구단의 짜릿한 만남(안성시),  10구단이여 모든 것이 준비된 수원으로 오라(포천시),

 

프로야구 1천만 관중시대 수원이 답(의왕시),   일천 이백만 경기도민 30년 기다린다(하남시),

 

오라 10구단 열정품은 수원(여주군),   야구로 하나되는 경기도(양평군),

 

수원의 함성 10구단과 함께(동두천시),    일천 이백만 경기도민 30년 기다린다(과천시),

 

퍼펙트 경기도 수원 10구단 유치홈런(가평군),   야구는 야구일 뿐 지역차별 웬말이냐(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