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자크 카르티에 광장(Place Jacques Cartier)

몬트리올 자크 카르티에 광장(Place Jacques Cartier)

 

캐나다 몬트리얼 시청 앞 구시가지에 위치한 자크 카르티에 광장(Place Jacques Cartier)은

프랑스에서 이주해온 이들과 그 후손들이 수 만명이 모여 분리독립을 외쳤던 역사의 장소이다.

몬트리얼 시청에서부터 완만한 경사를 가지고 있으며 강을 향해 열려져 있다.

주변에는 예술가의 거리와 의류상점, 레스토랑, 주점, 커피숍, 노천카페들이 들어서 있다.

그리고 거리의 악사, 저글러(Juggler), 판토머임 연기자, 초상화가 들이 광장을 가득 메운다.

자크 카르티에(Jacques Cartier)는 1535년 퀘벡주에 처음 발을 들여 놓아

캐나다를 발견한 프랑스인 탐험가의 이름이라고 한다.

광장 가장 높은 곳에는 18세기 영국출신 해군사령관이며 프랑스군과 싸워 많은 공적을 거두었던 명장,

호레이쇼 넬슨(Horatio Nelson)제독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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