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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설악 최고의 산촌마을 '하추리(下楸里)'
    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13. 9. 2. 07:06

    남설악 최고의 산촌마을 '하추리(下楸里)'

     

    강원도 인제군 남설악에 위치한 하추리 마을은 인근에 유명한 명소들이 많이 자리잡은 산촌 관광마을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인제 내린천 모험레포츠를 비롯하여 인제빙어축제, 설악산(1,708m),

    가리봉(1,518m), 점봉산(1,424m), 필례계곡, 하추리계곡 등이 이곳에 위치한 주요 관광지이다.

    5월에는 산나물 축제, 9월에는 버섯 축제5월부터 9월까지는 내린천 래프팅과

    하추리계곡 트래킹 합강에 위치한 번지점프 슬링샷 등 다양한 축제와 놀거리가 있다.

    그리고 마을에서 운영하는 전통의 황토방과 현대식 펜션 등

    숙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체험과 휴식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맑은 물, 맑은 공기, 겨울에 마을에서 자체 생산하는 우드칩 발효퇴비를 이용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마을로 느타리버섯, 고추, 찰옥수수, , 토종잡곡 등이 생산되며,

    다양한 여가활동과 건강, 자연체험 휴식 등 재미와 보람이 함께하는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낮에는 신선한 바람이 불고 밤에는 별들이 초롱초롱 빛나는 대자연의 품속에서 넉넉한 임심이 자리는 곳,

    푸르른 산과 많은 물이 흐르는 계곡 등 아름다운 자연을 품에 안은 하추리에서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체험 할 수 기회를 갖을 수 있다.

     

    하추리 마을은 본래 인제의 동면 지역으로서 추동(楸洞)의 아래쪽이 되므로

    하추동(下楸洞)이라 하였는데, 191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싸리목이, 농금이, 닥밭구미,

    박수터, 더디미, 샛말, 검은석을 병합하여 하추리(下楸里)라 하였다.

    추동의 다른 이름은 가래나무가 많아 가래울인데 지금도 가래나무가 많이 남아 있다.

    주로 민박과 농사 및 특용작물을 짓는 아름다운 산촌마을이다.

     

     

     

     

     

     

     수려한 자연과 계곡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휴양지 "가족 all來" 하추리마을

     

     

     

     

     

     

     

     

     

     

     

     

     

     

     

     로드킬~~ 한적한 산촌의 포장도로를 무단횡당하다 횡사한 비얌,, 갖 잡아먹은 개구리는 내장에서 튀어 나오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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