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통일기원국조단군상(統一祈願 國祖檀君像)
    국내 나들이/동상(銅像),흉상(胸像),비(碑), 2013. 10. 25. 04:30

    통일기원 국조단군상(統一祈願 國祖檀君像)

     

    동방의 찬란한 정신문화를 꽃 피웠던 동이 배달 겨례의 유구한 역사는 세계사속에서 실로 자랑스러운 것이었다.

    BC 7197년 중원 대륙 천산에 안파견 한인(환인:桓仁) 천제께서 하늘로부터 천부삼인을 받아

    세상에서 처음으로 나라를 세우셨으니 국호는 한국(환국:桓國)이다.

    한국(환국)의 마지막 임금이신 지위리 한인(환인) 천제께서 BC 3898년 태자(거발한)에게 첨부삼인과 천부경을 하사하시니

    이를 받아 무리 3,000명을 이끌고 천산에서 삼위 태백산 기슭으로 옮겨 신시를 세우고 국호를 배달국이라 선포하셨다.

    18대 거불단 한웅(환웅)천황께서는 웅족의 왕녀를 황후로 맞아들여 태자를 낳으니 한배검(왕검) 단제(단군)이시다.

    한배검께서는 38세 되던 BC 2333년에 수도를 아사달(오늘날의 백두산 기슭)로 옮기고

    천부삼인과 천부경을 이어받아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정신으로 조선(단군 조선=고조선)을 세우셨다.

    배달국시대 18대, 단군 조선시대 47대의 제황들은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큰뜻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렸음을 볼 때

    모두 성인 중의 성인이심을 분명하며, 그 핏줄을 이어받은 배달 겨례는 세계에서 찾기 힘든 유일한 문화 민족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그로부터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고려, 조선, 일제 식민지 시대에 이르는 약2천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는 사실 6962년의 역사를 부정하고 일제 식민 사관에 동조하여 단제(단군)이전의 역사는 신화로 취급하여

    성인이신 단제(단군)를 곰의 자식으로 전락시키는 웃지 못할 현실에 처하게 되었으니 이 어찌 통탄스럽지 아니한가??

    이를 평소에 애통스럽게 여기고 평생을 민족 정신 광복에 전념해 오신 한문화운동 연합 총재 일지 이승현님의 제안으로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이 힘을 모아 분단 반세기를 넘긴 민족의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과 민족사 바로 세우기의 정신을 담아

    전국에 360개의 통일 기원 국조 단군상 건립을 추진키로 하고 한문화운동연합회원들의 도움으로

    여기에 통일 기원 국조 단군상을 세운다.

    이곳을 참배하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뿌리를 기억하며 가슴속에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큰 정신을 간직하고,

    겨례의 얼을 되새겨 발고 강한 민족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자,

    이 동상은 신라시대 화가 솔거가 그렸다고 추정되는 조선 제1대 한배검의 영정을 원형으로 하여 조각가 이흥수가 제작하였다.

     

    (대전광역시 대청댐휴게소, 대청댐 물문화관 앞에서~~)

     

     

     

     

     

     

     

     

    1296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