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岳陽)'국내 나들이/관광지(觀光地)로 2014. 3. 29. 04:54
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岳陽)'
경상남도 하동군 지리산 남부의 마지막 능선 형제봉(1,115m)이 병풍처럼 악양을 둘러싸고
약 83만여평의 악양 무딤이들판을 적시는 섬진강이 비단띠처럼 흐르는 결 고운 고장 악양(岳陽)은
삼면이 둘러싸인 분지형으로 바람의 피해가 적고 겨울에도 온난한 곳이며,
지리산. 섬진강.그리고 악양들판이 있어 마침내 소설 ‘토지’의 무대가 된다.
상평 마을의 유래
평사는 변한시대에도 악양의 대외 창구였고. 마을 형성의 깃점이 된 곳이라 할수 있다.
섬진강을 통한 교통의 발달이 포구(浦口)로서 역할이었다면
신라때나 가야시대에 성립되고 번성된 역촌(驛村)은 육로의 교통이 활발하게 만들어
외래문화의 수용이나 교역에 있어 중요한 목이였던 만큼
변한시대의 이땅에 낙노국이 유지되는 활력소였다고 여겨진다.
본래 진주목 화개현의 지역으로서 악양 소상팔경 의 하나인 평사낙안과 같다.
1564 '국내 나들이 > 관광지(觀光地)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경캠페인 2014 서울, 꽃으로 피다. (0) 2014.04.16 평사리 최참판댁(崔參判宅) (0) 2014.04.04 섬진강 광양매화마을(光陽梅花村) (0) 2014.03.27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서울특별시청' (0) 2014.01.25 수도 서울의 중심지를... (0) 201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