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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후보자 사퇴로 낭비가 심한 것 같아요. (백현종, 한만용)일상생활속에서/이래서야..ㅉㅉ 2014. 6. 4. 18:17
6.4 지방선거 후보자 사퇴로 낭비가 심한 것 같아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통합진보당의 백현종 후보가 6월 1일 사퇴를 했고,
경기도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한만용 후보도 선거일 하루를 앞두고 6월 3일 사퇴를 했다.
그동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의 벽보 등 선거공보와 투표용지까지 인쇄를 해 놓았는데,
후보자 사퇴로 인해 각 투표소마다 후보자 사퇴 안내문까지 첩부 하는 등
인력 및 행정력과 경제력 등 낭비가 너무 심한 것 같다.
후보자 사퇴로 이어지는 낭비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부담(?)만 가중시키는 것은 아닐까?
공직선거법을 개정해서라도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이정희 후보 사퇴에 따라 ‘먹튀“ 논란이 불거졌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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