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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顯忠祠) 느티나무(槐木)자연과 함께/나무(木) 2014. 11. 16. 03:00
현충사(顯忠祠) 느티나무(槐木)
이 느티나무는 수령(樹齡)이 300여년이 된 것으로 추정되며
옛날부터 마을 사람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정자목(亭子木)으로 사용되던 나무이다.
나무높이 20m, 나무둘레 4.8m, 수관폭(樹冠幅) 20m로 넓은 그늘을 제공하고,
연못 옆에 위치하여 현충사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아산시에서 시 보호목(市 保護木)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자생수종(自生樹種)으로 수명이 길고 수형이 단정하여
수관폭(樹冠幅)이 넓어 마을의 정자목으로 많이 심어지고
목재는 결이 아름답고 견고하여 좋은 건축, 가구재로 사용한다.
= 충남 아산시 염치면 백암리 현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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