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수원점 개장

롯데몰 수원점 개장

 

경기도 남부권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롯데몰 수원점” 이 2014년 11월 27일 개장하여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롯데몰 김포공항에 이은 롯데몰 2호점, 경기남부권 최대 규모이며,

백화점은 영업면적 3만7,000㎡ 규모로 지하 1층~7층에 총 560여개의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가 들어섰고,

쇼핑몰은 영업면적 2만700여㎡(6,300여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5층: 세븐브로이펍)으로 구성,

글로벌SPA부터 홍대맛집까지 총 122개 브랜드가 들어섰다.

또 마트는 지상 1층에서부터 지상 3층까지 3개 층에 약 11,817㎡ (3,581평) 규모로 들어섰으며

완구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인 ‘토이저러스’와 가전 양판점 ‘하이마트’가 입점했으며,

시네마는 8개관 1,995석의 최신시설로 4D관 등을 통해 새로운 자극과 만족감을 선사한다.

‘롯데몰 수원’은 백화점, 쇼핑몰, 마트, 시네마 등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이용객 편의를 최대한 강조했으며

자연의 빛을 느낄 수 있는 개방형 인테리어와 살아 숨쉬는 실내 조경 및 층별로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수원은 전국 최대규모 유동인구로 경기 남부권 교통허브에 위치해 있고,

수원역은 경부선, 호남선 및 수도권 전철, 분당선, 수인선까지 사통팔달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백화점 건물 외관은 현대·자연·인간의 조화, 유네스코 지정 수원화성의 긴 성곽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했고,

옥상에는 생태공원 조성하여 태양열을 이용한 에너지 설비 등 친환경 시설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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