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아빠, 어린시절 놀이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15. 1. 21. 22:00
엄마 아빠, 어린시절 놀이
컴퓨터나 게임기가 없었던 엄마 아빠의 어린시절에는 무엇을 하며 놀았을까요?
부모님 몰래 만화가게에 가서 명랑만화나 순정만화를 보거나, 지금은 거의 없는 전자오락실에 가서
갤러그, 보글보글, 너구리와 같은 게임을 하기도 했지만 용돈이 부족하여 자주 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동네 골목이나 학교 운동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노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땅따먹기, 자치기, 제기차기, 깡통차기, 딱지치기, 비석치기, 말타기, 전쟁놀이를 주로 했고,
여자 아이들은 실뜨기, 공기, 고무줄, 콩주머니, 널뛰기, 그네뛰기 같은 놀이를 해질녁까지 즐겼습니다.
2534 '일상생활속에서 > 사람사는 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立春大吉 建陽多慶(입춘대길 건양다경) (0) 2015.02.03 추억의 설날 특선영화, 설날 특선만화 (0) 2015.01.25 전통 짚공예 시연장 (0) 2015.01.20 2015년 수원시 신년화두 "근열원래(近說遠來)" (0) 2015.01.03 수원화성(水原華城) 화성장대(華城將臺)의 일출(日出) (0) 201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