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立春大吉 建陽多慶(입춘대길 건양다경)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15. 2. 3. 20:34
立春大吉 建陽多慶(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입춘대길) 입춘이 되니 크게 길할 것이요.
建陽多慶(건양다경) 따스한 기운이 도니 경사가 많으리라.
입춘(立春)에는 크게 좋은 일이 있고 새해가 시작됨에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바란다.
우리의 풍속에서는 24절기의 첫번째인 입춘(立春)을 봄 또는 한 해의 시작으로 보아 왔다.
그래서 입춘에는 `춘축(春祝)' 또는 `입춘방(立春榜)'이라고 해서 좋은 뜻의 글을 써 대문, 기둥, 대들보, 천장 등에 붙였다.
'일상생활속에서 > 사람사는 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글(살다보니, 살려하니, 살아오는 동안) (0) 2015.02.25 개운홍희(開運鴻禧) (0) 2015.02.03 추억의 설날 특선영화, 설날 특선만화 (0) 2015.01.25 엄마 아빠, 어린시절 놀이 (0) 2015.01.21 전통 짚공예 시연장 (0) 201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