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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도자악기 “소리나무(Singing Tree)”일상생활속에서/작품속으로 2015. 2. 13. 03:52
세계 최대의 도자악기 “소리나무(Singing Tree)”
도자와 자연, 소리를 기본 개념으로 제작된 세계 최대 도자악기인 “소리나무”는
나무 형태의 구조물에 2007개 도자 풍경(風磬)을 매달아 바람에 의해 소리기 나는 “자연의 악기”이다.
소리나무는 구름이 나무에 걸려있는 형상을 조형화한 작품으로 작품의 상단에 매달려 있는 도자 풍경(鐘)은
바람의 강도와 방향에 따라 다양한 음의 리듬을 만들게 된다.
풍경에 연결된 물고기, 코끼리, 구름모양의 종은 빛과 조명에 의해 반사되어 소리나무를 한층 아름답게 만든다.
높이 12m, 폭 9m*4m 스테인리스 도자, 올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상징물. 2007 성동훈 작,
=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이천 설봉공원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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