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大芚山)의 상징, "마천대 개척탑(摩天臺 開拓塔)"

대둔산(大芚山)의 상징, "마천대 개척탑(摩天臺 開拓塔)"

 

마천대(摩天臺, 해발 878m)는 대둔산(大芚山) 북쪽 기슭의 태고사를 창건한

신라의 원효대사가 ‘하늘과 맞닿은 곳’이라고 해서 붙인 이름.

정상에는 10m 높이의 개척탑(開拓塔)이 우뚝 솟아 있다.

대둔산 도립공원 개척탑은 등산로 개척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70년 11월에 완주군민 및 공무원들이

자재를 직접 운반하여 콘크리트탑을 설치한 뒤 대둔산의 상징으로 등반객의 사랑을 받아오다

1989년 10월에 기존 콘크리트탑 위에 스테인레스판으로 정비하여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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