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월드컵경기장(水原 World Cup 競技場)

수원 월드컵경기장(水原 World Cup 競技場)

 

수원 월드컵 경기장(水原 World Cup 競技場)은

관중석 43,959석 규모의 축구 전용구장으로 2002년 FIFA 월드컵을 위해 건립되었다.

현재 K-리그 수원 삼성블루윙즈(푸른날개)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쪽과 서쪽 관람석을 덮은 큰 날개 모양의 지붕과

수원의 날개를 뜻하는 홈 팀의 닉네임에서 빅 버드(Big Bird)라는 별칭이 붙었다.

2002년 FIFA 월드컵 첫 경기인 6월 5일 D조 예선에서 미국이 포루투갈을 3-2로 승리 했으며,

6월 11일 A조 예선에서는 우루과이와 세네갈이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6월 13일 C조 예선은 브라질이 코스타리카를 5-2로 격파했다.

이어 16강전인 6월16일에는 스페인과 아일랜드가  전후반과 연장전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3-2로 가까스로 스페인이 8강에 진출한 곳이다.

 

이 경기장의 첫 골은 2001년 5월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개장기념으로 열린

"수원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에서 수원고와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의 경기에서

FC바르셀로나의 "텔레치아"가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경기장 첫골의 행운을 기록했다.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10 (우만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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