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똥냄새가 나는 “해우재 문화센터”

향기로운 똥냄새가 나는 “해우재 문화센터”

 

명실상부한 화장실 문화의 메카로 자리 잡은 수원시의 해우재 문화센터.

2013년 10월 기공식을 갖고 지상 3층, 연면적 993.28㎡의 규모로 2015년 2월 준공됐다.

1층에는 화장실 관련 유물들을 수집‧보관하는 수장고, 자료실, 공장화장실, 휴게공간이 있으며

2층에는 181㎡ 규모의 어린이 체험관이 자리하고 있어 각종 전시와 체험, 교육을 할 수 있다.

3층에는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으며, 해우재 전시관과 문화공원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옥상에 마련됐다.

고(故) 심재덕 전 수원시장 유족이 기증한 변기모양의 사택건물(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80㎡)인 해우재(解憂齋)를

2010년 10월 화장실문화전시관으로 개조, 문을 열었고 주변 5천190㎡에 화장실 문화공원을 추가 조성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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