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江華) 장화리(長花里) 해넘이마을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15. 8. 16. 06:35
강화(江華) 장화리(長花里) 해넘이마을
수도권에서 가까운 나들이 장소로 인기 있는 강화도(江華島).
낙조로 유명한 "장화리"는 안면도, 변산반도와 더불어 서해안 3대 낙조로 손꼽히는 곳으로,
낙조의 유명세에 얼마 전부터 ‘낙조마을’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졌다.
강화 나들길 7코스 중 한 곳이기도 한 장화리는 멋진 일몰과 갯벌을 포함한
바다를 감싸는 부드럽고 서해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 장화리는 마을이 해변으로 길게 형성되었고
서쪽으로 산이 길게 뻗어 곶(串)을 이루고 있어 장곶동(長串洞)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길다는 뜻의 장(長)자와 곶(串)을 화(花)로 바꾸어 장화리로 개칭하였다.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읍 장화리 =
3152 '일상생활속에서 > 사람사는 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희망글판(2015년 가을편) (0) 2015.09.09 잠시 빌려쓰는 인생!! (0) 2015.09.04 진실을 인양하라. 잊지 않겠습니다. 2014.04.16 (0) 2015.08.08 영일정씨(迎日鄭氏) 재사(齋舍) 금은재(錦隱齋) (0) 2015.07.27 오토바이(Auto bicycle) 동호회 (0) 201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