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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제야콘서트 및 제야의 타종,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선포
    수원사랑/문화예술(文化藝術) 2016. 1. 1. 07:42

    2015 제야콘서트 및 제야의 타종,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선포

     

    '얼굴에 미소, 가슴에 친절',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선포

    수원시(시장:염태영)는 2015년 12월 31일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묵은해를 보내고

    2016년 새해를 맞이하는 2015 제야콘서트를 열었다.

    시민 5천여 명이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아이돌그룹 VAV, 여자여자, 풋풋, 잔나비 등이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열창했다.

    자정에 이르러 여민각에서 시민들의 카운트에 맞춰 2015년 을미년(乙未年)을 보내고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이하는 제야의 종 타종 소리가 대취타 연주에 맞춰 시내 전체로 울려퍼졌다.

    제야의 종이 울리는 것을 신호로 여민각에서 길 건너 시립미술관으로 불화살이 발사돼 시민들의 시선을 모으고

    광장 하늘로 특수조명이 올라가며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가 시작됨을 알렸다.

    또 제야의 종이 울리는 순간 행궁광장의 시민들은 새해 희망을 적은

    소망풍선을 일제히 밤하늘로 날아 올리며 소원성취를 염원했다.

    타종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조덕제 수원FC 감독, 메르스 극복 유공의료인, 수원화성 방문의 해 추진위원 등

    2015년 수원을 빛낸 인물과 미화원, 봉사단체 회원 등이 함께했다.

    타종을 마친 뒤 행궁광장에서는 수원 시내 유명 음식점이 후원하고 한국조리사회 수원시지부가 준비한

    떡국 5천 그릇을 참석자 모두가 나눠 먹으며 맞이하는 새해를 축하했다.

    염 시장은 타종을 마친 뒤 인사말에서 "2015년은 프로야구 10구단 출범과 수원시민구단 수원FC 1부 리그 진입 등

    경사가 많은 해였다"고 하고 "올해 수원화성 방문의 해에 시민 모두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로 관광객을 맞아 관광수원 이미지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수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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