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自由の女神像)과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 レインボ?ブリッジ)

자유의 여신상(自由の女神像)과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 レインボ?ブリッジ)

 

일본(日本) 도쿄도(東京都)  오사카시(大阪市) 미나토구(港区)  오다이바(お台場)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전 세계 3개 뿐인

'자유의 여신상(自由の女神像)' 중 하나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오다이바(お台場)의 명물이며 랜드마크다.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 프랑스 파리 세느강 시뉴섬, 일본 오다이바 세 곳에 있으며

프랑스의 조각가 '바르톨디'(Bartholdi, Frédéric) 작품으로 여신상이 쓴 왕관에 있는 일곱 개의 가시는

북극해, 남극해, 북대서양, 남대서양, 북태평양, 남태평양,인도양 등 7대양과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남극의 7대륙을 상징한다.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를 배경으로 우뚝 선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은

미국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93.5m/여신상, 본체 46m인/대좌석47.5m)에 비해 11m 규모다.

 

자유의 여신상과 관련해서는 흥미로운 애피소드가 있다.

미국 맨하탄 허드슨강에 세워진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가 1876년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간의 우정을 담아 선물한 것.

자유의 여신은 오른손에 횃불, 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 날짜가 새겨진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다.

일본 자유의 여신상은 후지산케이그룹(Fujisankei Group)이 “프랑스의 해”를 기념해서

파리 세느강 시뉴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1998년 4월부터 1999년 5월 9일까지 1년간 임대해 온 것이다.

하지만  자유의 여신상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자 일단 자유의 여신상을 프랑스에 반납한 후,

프랑스 파리시의 승인을 받아 2002년  높이 11m 무게 9t의 자유의 여신상 복제품을 만들어 세워 

오다이바(お台場)의 레인보우브릿지와 함께 도시의 랜드마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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