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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백당 향나무 - 경상북도 기념물 제8호카테고리 없음 2016. 10. 25. 20:58
서백당 향나무 - 경상북도 기념물 제8호
서백당(書百堂) 향나무
향나무는 본래 키가 23m까지도 자라는 상록성 큰키나무지만 이 향나무는 키가 약 7m 정도밖에 안된다.
그러나 옆으로 뻗어 수관 폭은 약 12m에 이르며, 나무가 자라는 상태도 좋은 편이다.
이 향나무의 수령은 약 600여 년으로 추정되며, 양민공 손소 선생이 조선 세조 5년(1459년)에
양동마을에 들어와 종택 서백당을 지을 때 심은 것이라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