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보세(臺灣報歲), 올해도 집에서 꽃을 피우다.자연과 함께/꽃(花) 2017. 4. 7. 22:27
대만보세(臺灣報歲), 올해도 집에서 꽃을 피우다.
대만보세(臺灣報歲), 올해도 집에서 꽃을 피우다.
대만보세란(臺灣報歲蘭, Cymbidium sinensis Willd Makino)은 새해를 알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혜란(蕙蘭) 중에서 광엽계의 일종으로 난 가운데 가장 큰 종류로 잎이 매우 아름다운 종류이다.
중국 및 대만 등지에서 자생하며 원산지에서는 음력 정월 경에 개화하므로 구정을 축하하는 꽃으로
'새해를 알린다'는 뜻으로 보세(報歲), 또는 보서란(報瑞蘭), 영세란(迎歲蘭)이라 부르기도 한다.
수년 전 선물로 받은 대만보세란을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는데, 해마다 꽃을 피우고 있다.
'자연과 함께 > 꽃(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수유(山茱萸) (0) 2017.04.08 벚꽃(동수원병원에서~~20170407) (0) 2017.04.07 하늘매발톱꽃 (0) 2017.04.04 에크메아 파시아타(Aechmea fasciata) (0) 2017.04.03 봄을 가장 빨리 알리는 매화(梅花) (0) 2017.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