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대한민국 vs 카자흐스탄)

FIVB,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대한민국 vs 카자흐스탄)

 

한국은 2017년 7월 21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년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여자배구대회(WORLD GRAND PRIX)

2그룹 예선라운드 3주차 첫 경기서 카자흐스탄을 세트스코어 3대0(25-12, 25-14, 25-17)으로 완파했다.
한국의 주장이자 기둥인 김연경(상하이 구오후아라이프)은 공수에서 월드클래스를 보여줬다. 공격에서만 10점을 기록했다.

세터 염혜선(현대건설)은 서브 득점만 8개를 기록하는 등 공격을 완벽하게 뒷받침했다.

김희진(IBK기업은행)도 10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세계 여자배구의 활성화를 위해 1993년 창설된 "FIVB의 공식대회"로써, 세계상위 32개국 여자 국가대표팀이

자웅을 겨루는 세계 최고의 여자배구 대회로서 우리나라 여자배구대표팀은 2014년까지 총 14회를 참가하였다.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국가대표팀

감독 : 홍성진, 코치 : 김성현, 트레이너 : 장윤희

선수 : 1 김연견(현대건설), 3 염혜선(IBK기업은행), 4 김희진(IBK기업은행), 5 김해란(흥국생명),

6 이소라(한국도로공사), 9 한수지(KGC인삼공사), 10 김연경(상하이 구오후아라이프), 11 김수지(IBK기업은행),

13 박정아(한국도로공사), 14 양효진(현대건설), 17 김미연(IBK기업은행), 18 황민경(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