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해변공원,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해안길

수원에서 KTX 타고, 부산역에서 부산지하철 1호선 타고,

 다대포해변공원,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해안길

 

 

부산역광장

 

부산역(釜山驛)

부산역은 경부선의 종점으로 1905년 초량역이란 이름으로 출발해 1908년 부산역으로 정식 출범한 후

일본제국주의자들의 군수품을 운송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했던 곳이며,

6.25 한국전쟁 때는 부산역 광장에서 헤어졌던 가족을 만나 기뻐서 울었던 곳이다.

2003년 9월 신축역사 공사 완료로 더욱 넓고 깨끗한 시민의 광장 부산역으로 재탄생했다.

 

 

 

 

KTX(Korea Train eXpress) - 한국고속철도

 

2004년 4월 1일 개통된 한국 최초의 고속 주행 철도.

1970년대에 타당성이 논의된 이래 1989년 도입을 결정하고 1994년에 프랑스 알스톰 사의 테제베 모델을 채택했다.

2004년 첫 운행을 시작한 이래, 2010년 서울-부산간 고속선로가 완전히 개통되었다.

이후 경부선, 호남선, 경전선 등에서 운행되고 있으며, 승객 운송량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2016년 12월 기존의 KTX와는 별도의 운영주체인 SR이 설립되어 수서역을 기점으로 고속열차인 SRT가 운행되기 시작했다.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 레츠코레일 www.letskorail.com/

 

 

 

SRT(Super Rapid Train) 고속철도

 

수서(서울)에서 출발하는 고속철도로 현대로렘(주)이 개발했으며, (주)SR이 운영하며 2016년 12월 9일 개통하였다,

SRT의 노선은 현재 수서-부산 구간인 경부고속선과 수서-목포 구간인 호남고속선이 운행한다.

두 노선 모두 SRT 전용역인 동탄역과 지제역를 거치며 분기역(分岐驛)인 오송역을 지나 방향이 달라진다.

 

SRT 홈페이지 SR etk.srail.co.kr/

 

 

 

 

 

KTX 차내시설 안내도

 

 

 

 

부산역광장 국가선도 도시재생사업

 

부산역광장 국가선도 도시재생사업은 ‘창조경제 플랫폼 및 스마트 스퀘어사업’으로

부산 원도심의 산업구조 개편과 도심 공동화에 대응해 원도심 활력과 공동체 구축을 위해 북항재개발과 연계하며,

또한 부산역을 중심으로 원도심 관문지역, 원도심 상업지역, 원도심 주거지역으로 구분해

도시재생의 거점역할을 하도록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며,

또 부산역 광장일원을 세계적인 도시재생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부

산역과 초량동 일대를 ‘광장형 연결데크사업’을 조성해 머물고 즐기고 싶은 광장,

모이고 확산이 자유로운 입체적 허브공간, 디자인 정체성과 부산의 자존심을 표현하는 대대적인 사업이다.

 

 

 

 

부산역(부산지하철 1호선) 입구

 

 

 

 

 

 

 

 

부산지하철 1호선(부산 도시철도) 운행노선

 

노포(老圃), 종합버스터미널 – 범어사(梵魚寺) - 남산(南山) 부산외국어대학교 – 두실(斗實) - 구서(久瑞) -

장전(長箭), 부산가톨릭대학교 – 부산대(釜山大) - 온천장(溫泉場) - 명륜(明倫) - 동래(東萊), 한국건강관리협회 –

부산교육대학(釜山敎育大學) - 연산(蓮山) - 시청(市廳), 연제 – 양정(楊亭) - 부전(釜田)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

서면(西面) - 범내골(凡內谷) - 범일(凡一) - 좌천(佐川) - 부산진(釜山鎭), 동구청 – 초량(草梁) - 부산역(釜山驛) -

중앙(中央) - 남포(南浦) - 자갈치 – 토성(土城) - 동대신(東大新) - 서대신(西大新) - 대티(大峙), 동주대학 – 괴정(槐亭) -

사하(沙下) - 당리(當里), 사하구청 – 하단(下端), 부산본병원 – 신평(新平) - 동매, 엔케이. 강동병원 – 장림(長林) -

신장림(新長林), 하나병원 – 낫개 – 다대포항(多大浦港), 우리병원 – 다대포해수욕장(多大浦海水浴場), 몰운대

 

 

 

부산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행 지하철1호선 시각표

 

 

 

 

 

다대포해수욕장역(몰운대) - 부산지하철 1호선

 

 

 

다대포해변공원 표석

 

 

 

 

 

 

 

 

 

 

 

 

 

 

 

다대포해수욕장(多大浦海水浴場)

 

낙동강의 토사가 퇴적되어 형성된 해수욕장으로 길이 850m, 폭 65~330m의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낙동강 상류에서 실려온 양질의 모래밭과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과 따뜻한 수온(평균수온 21.6°)으로 널리 알려진 피서지이다.
부산의 7장7대(七場七臺) 중 7장의 하나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대포 데크로드 낙조전망대 및 해안산책로

 

다대포해수욕장 남쪽과 몰운대 유원지 서측 해안으로 조성되어 있는 해안산책로와 낙조전망대는

해질 무렵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346m 길이의 목조로 만들어진 데크로드 낙조 전망대는 2010년 3월 조성되었다.

 

 

 

 

 

 

 

 

 

 

 

 

 

 

 

 

 

 

 

 

 

 

 

 

 

 

 

 

 

 

 

 

“2015 바다미술제”출품 반영구 설치작

 

작품명 : 그림자의 그림자(홀로서다)

작가 : 김영원

재질 및 규격 : 브론즈 800cm×230cm×216cm, 2010년

 

 

 

 

 

다대포매립 백지화기념비

 

 

 

다대포매립 백지화기념비문

 

일출의 현란함과 장엄한 낙조의 바다와 강, 철새와 어울린 내고장 다대포!

이곳을 지키다 순절한 다대첨사 윤흥신공의 호국정신과 녹도(鹿島) 만호(萬戶) 정운(鄭運)공의 애국정신이 혼융되어

오늘에사 다대주민의 정신으로 개발의 미명하에 훼손될 다대포매립을 저지 시켰나니,

그 아름다운 정신을 기념하고 다시한번 더 이상의 인위에 올곧은 저항을 다짐한다.

그리하여 내고장 다대포를 자손만대에 전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이 돌탑에 새기다.

글 문학박사 최상윤

 

건립일 2003년 5월 31일

재건립일 2015년 8월 8일

 

다대포매립반대주민공동대책위원회

부산환경운동연합

 

 

 

다대포해변공원(多大浦海邊公園)

 

산책과 가족소풍을 즐기기에 좋으며 각종 편의 시설 및 생태탕방로, 잔디광장,

해수천,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다대포 해변공원은 2015년에 조성되었다.

 

 

 

 

 

 

 

 

다대포해변공원 해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