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한국전력 EV충전서비스)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한국전력 EV충전서비스)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급속충전기는 충전시간이 20~30분이면 충전이 가능한 시설로

6~8시간 소요되는 완속충전기에 비해 충전시간이 짧고 모든 종류의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멀티형 충전기가 설치된다.
급속충전기는 환경부에서 발급되는 카드(그린카드)와 모든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며 충전비용은 173.8원/KWh다.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회원카드(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서 발급한 전기자동차용 회원인증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전기자동차는 차량마다 충전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급속충전기 이용하기 전에 확인해야 하며,

국내에는 3가지의 급속 충전방식이 있다.

AC3상(SM3 ZE), DC차데모(레이EV, 소울EV, 닛산 리프, 아이오닉EV),DC콤보(BMW i3, 스파크EV)이며,

AC3상은 프랑스의 표준이며, DC차데모와 DC콤보는 각각 일본 도교전력 중심, 미국, 유럽에서 개발된 표준 방식이다.

급속충전기 사용 전 주의사항
1) 반드시 시동을 끄고, 자동차 키도 뽑은 후 충전을 시작해야 한다.
2) 자동차 기어가 'PARKING'에 있는지 확인한다. 'PARKING'에 있을 때만 충전이 가능하다.
3) 충전기 비상정지 버튼을 눌렸는지 확인한다. 눌려져 있다면 오른쪽으로 돌려 해제해야 한다.

급속충전기 이용 시 주의사항
1) 충전개시 40분 이후엔 충전이 자동 종료된다. 이때 대기차량이 있으면 재충전이 불가능하다.

충전이 종료된 후 차량 주차를 해놓을 수 없다.
2) 결제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하면 회원정보로 충전이 되지만,

이럴 경우 차후에 별도 안내 절차를 통해 요금을 납부해야 한다.
3) 부주의로 인해 급속충전기가 파손될 경우 법적책임이 따를 수 있다.

 

충전기 이용방법

차종에 맞는 충전방식 선택 → 회원인증 방법 선택(회원번호, 회원카드) → 회원카드, 카드 리더기에 접촉 →

회원번호 입력 후 확인버튼 → 사용자 인증대기 → 충전요금 설정 → 결제 → 차량 급속충전구 오픈 →

커넥터 연결 → 충전시작 버튼 → 충전커넥터 연결확인 중 → 충전 중 → 충전완료 → 충전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