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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학살(Genocide)일상생활속에서/작품속으로 2018. 12. 2. 23:30
집단학살(Genocide)
집단학살(Genocide)
1990, 아상블라주(Assemblage), 250×100cm
조지 트리야킨 부하로프(Georgy Tryakin-Bukharov, 1943~)
조지 트리야킨 부하로프는 카자흐스탄 현대미술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버려진 물건들을 재료로 사용하는 업사이클링 아트(Up-cycling Art)로 널리 알려진 거장이다.
그가 선호하는 재료는 타이어나, 유행이 지난 가구, 배관과 같이 오래된 폐품들이다.
작가는 이러한 폐품들을 벼룩시장이나 쓰레기 더미에서 찾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시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국제전, 포커스 카자흐스탄 유라시안 유토피아
(Focus Kazakhstan Eurasian Utopia : Post Scriptum展)
조지 트리야킨 부하로프 - 레크뷔엠('안식'이라는 뜻의 장례 미사), 2013(1989년작 재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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