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터 안심마을(수원)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19. 2. 8. 03:11
벌터 안심마을(수원)
벌터 마을은 수원역 서쪽 구 서울대 농생대 앞 서호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논과 밭으로 이루어진 넓은 들판 사이에 마을이 형성되어 생긴 지명이다.
현재도 서둔동 사람들은 이 지역을 ‘벌터’라고 부른다.
벌터마을은 지역산업 쇠퇴와 전투기 소음 등으로 인해 낙후된 지역으로
이곳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2016년~2018년) 문화재생 프로젝트가 운영된 바 있다.
서호초등학교(西湖初等學校), 개교일 : 1955년 9월 15일
앙카라학교공원
6.25한국전쟁 시 터키군이 이곳에 주둔하면서 인근 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쳤던 추억의 장소이다.
서호천(西湖川)
'일상생활속에서 > 사람사는 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30기 수원향교 명륜대학 수강생 모집 (0) 2019.02.22 한양대학교병원(漢陽大學校病院, Hanyang University Seoul Hospital) (0) 2019.02.09 책 테마 복합 문화공간, 군포 책마을 (0) 2019.02.06 국회의원 김영진 의정보고서 (0) 2019.02.01 itx-새마을(전기 동차) (0) 20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