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는 너를 믿노라 - 수원여자고등학교

모교는 너를 믿노라 - 수원여자고등학교

수원여자고등학교(水原女子高等學校)

1936년 4월 15일 수원재류일본인학교조합에 의해 수원공립가정여학교(水原公立家政女學校)로 개교하였다.

수업연한 3년의 한일 공학으로 수원 인근 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된 여학교이다.

신입생은 55명이었고, 수원공립심상소학교(지금의 매산초등학교)의 별관을 교사로 사용하였다.

1941년 3월 수원공립고등여학교(4년제)로 개편하였으며,

1943년 11월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현재의 위치에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광복이 되면서 1945년 9월 재개교하여 한국인 초대 교장에 이덕상(李德象)이 취임하였다.

1946년 학제개정에 따라 수원공립여자중학교(6년제)로 개편되었다가,

1951년 9월 수원여자고등학교(3년제)와 수원여자중학교(3년제)로 분리, 개편되었다.

1975년 1월 30학급의 방송통신고등학교를 부설하였다.

1994년 청포도도서관, 1998년 청포도체육관, 1999년 청포도역사관을 준공하였다.

교훈은 1967년에 제정된 ‘참되게, 아름답게, 부지런하게’이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등로 59번길 72 (고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