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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1H 다목적 헬리곱터국내 나들이/안보 현장(安保 現場) 2019. 6. 20. 21:18
UH-1H 다목적 헬리곱터
UH-1H 다목적 헬리곱터
UH-1H는 미국 Bell사에서 개발한 다목적 헬리곱터로,
애칭은 이로쿼이(Iroquois)로 북아메리카 인디언부족 ‘이로쿼이족’을 뜻하는 말이다.
1961년 최초로 비행을 하였으며, 1967년 9월부터 미군에서 운용하기 시작하였다.
한국 공군은 1967년 탐색구조 및 인명구조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미국 군사원조로 UH-1H 2대를 최초로 인수하였으며
1967년부터 1968년까지 총 6대를 도입하여 그중 4대를 1968년부터 1971년까지 귀빈 공수용으로 운용하였다.
UH-1H는 1968년 청와대 무장공비 소탕작전 당시 병력공수 및 조명탄 항공지원,
1971년 서울 대연각호텔 화재 당시 대량 인명구조 및 그 외 산불진화, 응급환자수송,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으며, 1996년 한국 공군에서 퇴역하였다.
제원 : 길이 12.8m × 넓이 14.6m × 높이 4.4m
중량 : 2,363kg
성능 : - 최대속도 204km/h - 순항속도 167km/h
- 항속거리 511km - 상승한도 3,840m
승무원/승객 : 2명/11명
제작사 : Bell사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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