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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3A 슈팅스타(Shooting Star) 훈련기국내 나들이/안보 현장(安保 現場) 2019. 6. 19. 20:56
T-33A 슈팅스타(Shooting Star) 훈련기
T-33A 슈팅스타(Shooting Star) 훈련기
T-33A는 미국 Lockheed사에서 개발한 훈련기로 애칭은 슈팅 스타(Shooting Star, 유성 또는 별똥별)이며,
1944년 최초로 비행을 하였다.
한국 공군은 F-86F 전투기 운용에 필요한 조종사 양성을 위해 1955년 T-33A 10대를 최초 도입하였으며,
1970년까지 총 60여대를 미국 군사원조로 도입하여 중등 및 고등 비행훈련용으로 활용하였다.
일부는 공격용(AT-33)으로 개조하여 운용하였으며, AT-33은 1971년 전남 소흑산도 대간첩 작전에 참가하였고,
1975년 동해 거진 해안에 출현한 간첩선을 격침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T-33A는 1956년부터 1959년까지 공군 Air Show Team의 주력 기종을 운용되었으며, 1994년 한국 공군에서 퇴역하였다.
제원 : 길이 11.5m × 넓이 11.8m × 높이 3.6m
중량 : 3,810kg
성능 : - 최대속도 963km/h - 순항속도 704km/h
- 항속거리 1,167km - 상승한도 14,478m
승무원 : 2명
제작사 : Lockheed사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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