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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운석(meteorite)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19. 9. 14. 04:30
별에서 온 운석(meteorite)
운석(隕石)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meteorite’는 ‘높은 대기’라는 뜻의 그리스어 ‘메테오로스(μετέωρος)’에서 온 것으로,
운석이 대기 중에서 형성된다고 생각해서 붙인 이름이다.
운석(meteorites)은 우주공간으로부터 지표로 떨어진 암석이다.
행성간 공간에는 혜성이나 소행성이 남긴 파편들이 떠돌아다니는데, 이들을 유성체라 부른다.
지구는 초속 30km의 속도로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어서 지구로 끌려 들어온 유성체는
초속 10~70km의 속도로 지구대기로 진입하여 대기와의 마찰로 가열되어 빛나는 유성이 된다.
대부분의 유성체는 작아서 지상 100km 상공에서 모두 타서 사라지나
큰 유성체는 그 잔해가 지표면까지 도달하는데, 이것이 운석이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48 (주문리) 주문진 해양박물관
감정평가보고서
본 광물은 철의 성분이 지구상의 물질보다 100배~200배 이상 많다.
운석 외형이 껍질이 얇고, 검은 유기물 물질로 덮혀 있다.
광물의 밀도가 지상 암석보다 훨씬 높다.
데자율을 측정해 본 결과 보통 지상 광물은 10이하인데, 본 광물은 800이상으로 나오고 있다.
지상에서 발견하기 매우 어려운 원소를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다.
2014. 6. 10 호서대학교 자연사박물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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