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滿足)

만족(滿足)

만족(滿足)

국어사전은 ‘만족’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마음에 흡족함’, ‘모자람없이 충분함 하고 넉넉함’.

그래서 우리는 ‘만족’이라는 단어를 쓸 때

내가 원하는 것이 다 채워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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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을 한자로 쓰면 ‘찰 만(滿)’에 ‘발 족(足)’

그래서 ‘滿足’이 됩니다.

물이 정수리까지 가득차지 않고

발이 잠길 정도로 차면 그 상태에 ‘滿足’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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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잣대를

‘만족’에 두고 사는 사람과

‘滿足’에 두고 사는 사람

누가 더 자주 행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