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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위한 필수품,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0. 4. 11. 18:54
코로나19 예방 위한 필수품,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
코로나19 감염으로 이제 일상에서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었다.
하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마스크 사용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세계보건기구의 권고 사항을 참고해 마스크 사용에 대한 기준을 제시했다.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
보건용 마스크(KF80 이상) 착용이 필요한 경우는
● 기침, 재채기, 콧물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 건강한 사람이 코로나19 감염 의심자를 돌보는 경우
● 의료 기관 방문자다.
● 또한, 대중교통 운전기사, 판매원, 역무원, 우체국 집배원, 택배 기사, 대형 건물 관리원 등
많은 사람과 접촉하거나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직업군 종사자는 감염과 전파 위험이 높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마스크 선택 기준
보건 당국은 원칙적으로 KF80 마스크를 착용하길 권고한다.
하지만 마스크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 만큼 구할 수 없다면 일반 마스크나 방한용 마스크라도 쓰는 게 낫다.
천식 등 호흡기 질환자는 KF94 이상의 마스크 착용은 권유하지 않는다.
일반 사람도 KF94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뛰면 매우 숨이 차기 때문이다.
마스크 사용법
마스크를 착용하기 전에 손을 비누로 씻거나 알코올 손 소독제로 닦는다.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도록 마스크를 착용한 후,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마스크를 사용하는 동안 손으로 마스크를 만지지 않는 게 좋다.
만약 마스크를 만졌다면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거나 알코올 손 소독제로 닦는다.
마스크 착용이 필요없는 경우
혼잡하지 않은 야외나 개별 공간에선 마스크가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현재 지역사회의 감염 정도를 살펴보는 게 필요하다.
만약 거주 지역에 확진자가 없다면
집 앞 슈퍼마켓에 잠시 장 보러 갈 때 등은 마스크를 꼭 쓸 필요는 없다.
(단, 지역사회 전파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적용 대상은 지역사회 일반인이며
(의료 기관 등 감염 우려가 있는 업무 종사자, 감염자는 제외)
지역사회 전파 상황에 따라 마스크 권고 사항이 변경될 수 있음.
마스크 5부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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