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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꽃(刺茉莉葉, 자말리엽)
    자연과 함께/꽃(花) 2020. 9. 23. 19:03

    분꽃(刺茉莉葉, 자말리엽)

     

    분꽃과의 한해 또는 여러해살이풀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뿌리는 굵으며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마디가 굵고 높이 60-10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넓은 난형, 가장가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6-10월에 가지 끝의 취산꽃차례에 피며 향기가 난다.

    꽃싸개잎은 꽃받침처럼 보이며 녹색이고 5갈래로 갈라진다. 꽃잎은 없다.

    열매는 난형이고 겉에 주름이 있으며 검게 익는다.

    남아메리카(페루) 원산의 원예식물로 자가교배 및 타가교배를 통해

    붉은색, 흰색, 노랑색, 분홍색, 보라색, 자주색, 크림색 등 다양한 꽃 색과 무늬가 나타난다.

    根(근)은 紫茉莉根(자말리근), 葉(엽)은 紫茉莉葉(자말리엽),

    종자내의 배젖은 紫茉莉子(자말리자)라 하며 약용한다.

     

    효능

    이뇨, 瀉熱(사열), 活血(활혈), 散瘀(산어), 淋濁(임탁-尿混濁(뇨혼탁)), 帶下(대하),

    肺勞吐血(폐로토혈-폐결핵의 객혈), 背中癰疽(배중옹저), 疥癬(개선), 創傷(창상),

    급성관절염, 婦女(부녀)의 血崩(혈붕), 白帶(백대), 五淋(오림), 癰癤(옹절), 

    분말로 만들어 얼굴의 기미 및 주근깨, 여드름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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