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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인체조직기증, 왜 필요할까요?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1. 6. 13. 22:42
장기기증, 왜 필요할까요?
장기기증이란 건강한 삶을 살다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장기를 대가 없이 기증하는 것으로 이 세상 가장 고귀한 나눔입니다.
오늘 하루도 약 4만 명의 환우들이 애타게 장기이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장기이식대기자에 비해 실제 뇌사 장기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대기자들이 이식의 시기를 놓쳐 기다리다 사망하게 됩니다.
인체조직기증, 왜 필요할까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생명과 직결되는 ‘장기’ 이외에도
피부, 뼈, 연골, 근막, 양막, 심장판막, 혈관 등 수많은 인체조직들도 필요합니다.
불의의 사고, 생활 속 부상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체조직의 손상을 입습니다.
인체조직기증은 이렇게 조직의 손상을 입어 기능적 장애가 있는 환자의 조직을 재건하고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치료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장기, 조직기능의 고귀한 사랑을 실천하신 당신과
유족 여러분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실제 장기, 조직 기증 시점엔 가족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서울특별시 중구 후암로 110 (남대문로 5가) 서울시티타워 2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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