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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달연대기 오산 드라마세트장 가는 방법
    국내 나들이/관광지(觀光地)로 2021. 7. 6. 04:26

    아스달연대기 오산 드라마세트장 가는 방법

     

    경기도 오산시에서는 내삼미동에 있는 ‘아스달연대기’ ‘더킹:영원의 군주’ 드라마세트장을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개방하고 있다.
    이용 시간 및 정원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간별로 20명(4~5팀) 이내로 관람이 허용된다.

    관람은 드라마 촬영지인 관계로 안내자의 인솔을 받으며 진행된다.

    세부내용은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세트장에는 관광 편의시설인 ‘어서오산“휴(休)”센터’가 신축돼 있으며,

    1층에는 전시 및 체험 공간이, 2층에는 세트장 전망이 가능한

    관광객 휴식 공간과 카페가 들어서 있다.

     

     

    오산 드라마세트장 관람 방법

     

    드라마세트장 내부공사 관계로 2021년 7월~8월에는 운영하지 않고,

    향후 세트장 개방 및 관람일자는 8월 이후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오산시청 홈페이지 접속 후, 문화관광(드라마세트장 관람 예약)에서 예약

    오산시청 www.osan.go.kr/

     

     

    한국 최초의 고대 인류사 판타지 사극,

    아스달 연대기(ARTHDAL CHRONICLES)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 최초의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

     

    가상의 대륙 ‘아스’

    그곳에 최초의 도시 아스달이 생겨났고 도시가 요동치며 최초의 국가가 만들어졌다.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신화적 영웅담이 그려져 있다.

     

     

     

     

    아스지역 지도

     

     

     

    아스달연대기 오산 오픈세트장

     

    오산 오픈세트장은 성벽입구(아스달 출입구)를 지나면 장터, 하림약방, 궁석공방,

    중앙궁석탑, 장터상징물, 3층탑, 타곤의 옛집, 바치두레 회의장,

    군검부, 연맹궁, 필경관, 청동관 해족거주지 등이 있다.

     

    A구역에는 악기방, 과일상, 식용가축점, 청동세공품 판매상, 동물상,

    금은 세공품 판매상, 주막, 음식점, 환전상, 희생 제물용 동물상, 아사흔 작은사당,

    사냥도구 공방, 궁석공방, 하림약전과 기타 가옥 13채 등 총 27채가 있다.

     

    B구역에는 수레공방, 타곤옛집, 마굿간, 석재 농기구 상점, 나룻배 공방,

    깃털공방, 과일상점과 기타 가옥 13채 등 총 27채가 있다.

     

    C구역에는 수산물상, 향신료상, 도기공방, 옷 원단상점, 가죽상점, 방직공방,

    곡물창고, 3층탑, 술도가, 바구니공방, 짚창고, 대장간, 가죽공방, 염색공방,

    양피지공방, 도축상과 기타 가옥 6채 등 총 23채가 있다.

     

     

     

     

    신비롭고! 이색적인! 사진찍기 좋은 곳~~

     

    한국 오산 내삼미동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세트장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3회에서 은섬(송중기 역)은

    높이 솟은 아스달 성문을 보고 혼잣말을 내뱉는다.

    “땅 위에다 이게 뭔짓이냐, 쓸데없이?”라고 투덜거리던 그는 점점 이아르크와

    아스달의 문명 차이를 실감하며 눈이 휘둥그레 변해가는 장면이 연출된다.

    2018년 12월 오산시 내삼미동 공유부지 일원(약 21,000㎡)에 드라마 세트장이 조성되어

    한류스타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등 주연의 “아스달 연대기”는 

    한국 최초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로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집필하였으며, ‘시그널. 미생’ 등으로 유명한 김원석 감독이 연출하였다.

    가상의 대륙, 아스! 최초의 도시 아스달에서 최초의 국가가 만들어지고

    그 중심의 선두 인물 은섬(송중기 역)과 타곤(장동건 역)의 신화적 이야기다.

    세트장 내에는 연맹궁, 군검부, 해족거주지, 3층탑, 타곤의 집 등 드라마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배경 건물들의 압도적인 크기와 이색적인 장식들은 마치 다른 세계에 와있는 느낌을 받게 한다.

     

    연맹궁

    대제관 탄야가 타곤을 왕으로 임명하고 연맹인들에게 백성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장면 촬영

     

    군검부

    새녁족의 위병과 타곤의 대칸부대가 훈련하고 생활하는 공간

    와한족이 잡혀와 갇혀있는 지하감옥도 촬영

     

    바치두레

    상인연합의 대표들이 의자에 둘러앉아 가운데 불을 피우고 회의를 했던 장소

     

    해족의 공간

    항상 불이 꺼지지 않아 불의 성채라고 불리우는 곳

    태알하(김옥빈 역)의 생활 공간이며, 불관천동을 다루는 해족의 거주지

     

    3층집

    은섬이 연맹장 산웅을 납치 후 아스달의 모든 사람이 듣도록 노예로 끌려와

    와한족을 앞으로 데려와서 서로 맞바꾸자고 협상을 한 장소

     

    제화단

    꿈돌로 만든 제화단은 연맹인의 주요 알림사항을 전달하던 장소

     

     

     

     

    아스달의 3대 세력과 부족

     

    연맹

    아라문 해슬라가 새녘족과 흰산족 그리고 수많은 군소 부족을 통일한 이래 탄생한 연맹.

    각 부족장들이 모여 부족연맹장을 추대하고, 하나의 연맹장 아래 화합하고 함께 노력했다.

    아스달은 해족의 결합으로 더욱 번영하게 되었고, 수많은 군소 씨족을 위해

    새녘족, 흰산족, 해족 3대 세력이 연맹의 상층부를 차지하게 되었다.

    새녘족

    아스달 3대 세력 중 하나로 아스달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한다.

    압도적 숫자의 인구를 지닌 아스달의 유력부족이다.

    아스달 내에서 농경과 군사를 담당하며 군사를 기반으로 아스달 내에서 막강한 권력을 자랑한다.

    새녘족 어라하(부족장)인 산웅(김의성)은 젊은 나이에

    아스달의 모든 부족장들이 모이는 부족장 회의에서 연맹장에 추대됐다.


    흰산족

    아스달에 제일 먼저 발을 들인 토착세력이다.

    새녘족, 해족의 단합과 협력을 위해 제의를 하는 부족으로 신비로운 힘을 바탕으로

    아스달 내 질서를 유지한다.

    ‘제사’라는 강력한 정치 행위를 통해 아스달 권력 최정점을 누리며 ‘새녘족’을 경계한다.

    흰산족의 어라하(부족장)는 아사론(이도경)으로 아스달의 신들을 모두 모시는

    대신전을 주관하는 대제관이다.

     

    해족
    서쪽에서 이주해 와 아스달에 도착한 해족은 뛰어난 과학 문명을 지닌 부족이다.

    불을 다루어 청동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스달에서 떠오르는 부족으로, 새녘족과 흰산족 사이를 오가며 부족의 입지를 다진다.

    해족의 어라하(부족장)인 미홀(조성하)은 급변하는 아스달의 정치상황을 살피면서

    해족의 사명과 생존을 위해 지모와 방략을 펼치고 있다.

     

    와한족

    아스달에선 미개하다 하여 ‘두즘생(두 발로 걷는 짐승)“이라고 불리는 무리들.

    수렵과 채집을 하며 계속 지형을 이동하는 씨족이다.

     

     

     

     

    아스달 연대기 기획 의도

     

    가상의 대륙, 아스!
    그곳에 최초의 도시, 아스달이 생겨났고,
    도시가 요동치며, 최초의 국가가 만들어지고 있다!

    그 중심에 선 각자 다른 욕망을 가진 인물들!
    그들은 각각 어떠한 국가를 만들려하는가!
    또한! 결국! 누가! 그곳을 차지하게 되는가!

     

    문명의 시작! 영웅들의 뜨거운 이야기!

    아직 국가와 왕을 만나지 못했던 멀고 먼 옛날
    아스 대륙에 세워진 최초의 도시.. 최초의 국가.. 그리고 최초의 왕..!
    시원 설화인 단군설화를 재해석하고 판타지적 설정을 첨가하여,
    가상의 땅 아스에서 처음으로 ‘나라’라는 것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각기 다른 모습의 영웅들을 통해 그리려 한다.

     

    사람의 이야기이자 통합의 이야기!

    네 명의 영웅, 세 개의 종(種), 두 개의 사랑, 하나의 전설!
    이 드라마에는 사람족과 사람의 아종(亞種)으로서
    사람과 모습은 흡사하지만 많은 것이 다른 뇌안탈이 등장한다.
    자유의 땅, 달의 평원의 뇌안탈과 탐욕의 땅, 아스달의 사람족.
    이들은 신체적인 특징이 다르지만, 더욱 다른 것은 그들의 생각이다.
    사람과 뇌안탈간의 대립과 화합을 통해 진정한 ‘통합’을 그리려 한다.

     

    원형적 사랑의 이야기!

    이(利)로 맺어졌으나, 누구보다 폭발적이고 원초적인 사랑.
    지고지순했으나, 권력의 대결에서 결국 또 다른 선택을 하게 될 사랑.
    생물학적으로 종(種)이 다른 불가능해 보이는 사랑.
    여러 가지 모양의 사랑을 하는 인물들을 통하여,
    보다 근원적인 인류 원형의 ‘사랑’을 보여주려 한다.

     

     

     

    어서오산 “휴(休)”센터

     

    1층에는 전시 및 체험 공간

    2층에는 드라마세트장 전망이 가능한 관광객 휴식 공간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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