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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잣나무(Pinus parviflora) - 오엽송자연과 함께/나무(木) 2021. 8. 1. 20:03
섬잣나무(Pinus parviflora) - 오엽송
소나무과 소나무속 잣나무아속에 속하는 상록교목.
학명은 ‘Pinus parviflora Siebold & Zucc.’이다.
한국과 일본 원산으로 키가 크며 형태가 아름답다.
정원수, 공원수 등으로 이용되며, 목재의 품질이 좋아
건축재나 가구재, 악기나 조각의 재료로도 이용된다.
잎이 5개씩 모여 달려 오엽송이라고도 부르며, 분재나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다.
반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나 양지바른 곳에서도 잘 자란다.
습기가 많은 땅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고 뿌리를 깊게 내리기 때문에 옮겨 심기가 힘들다.
성장속도가 느려, 일반적으로 해송을 대목으로 하는 접목방법으로 번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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